즐거운 계절활동 다녀왔어요~(더디가더라도 계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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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다리던 하반기 계절활동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먹을것인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드디어 내일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어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예쁜 마카롱을 만들기 위해 '달콤스푼'에 도착했습니다.
여러가지 예쁜 마카롱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직접 키위도 따보고, 쪽파도 캐보는 등 내가 먹을 음식을 직접 수확한다는 기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우리가 먹는 키위가 이렇게 자라는구나'라며 처음 보는 커다란 키위나무의 모습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파가 이렇게 자라는 구나'라면 신기해 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자~ 이제 그룹홈에서 예쁘게 키울 화분을 심으러 고고~
내가 좋아하는 식물을 선택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따라서 예쁘게 심어봅니다.
식물을 심으며 주문을 외웁니다 '잘자라라, 예쁘게 자라라'
예쁘게 잘 키울래요^^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진리~ 평상시에 접하지 못한 이탈리안 음식을 먹어보며 하반기 계절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신난 계절활동~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자주 할 수 없었지만 이런 기회로 농작물도 직접 수확해보며 내가 원하는 식물을
선택해 화분에 심어보니 절로 힐링이 됩니다.
얼른 코로나19가 끝나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가지며 즐거운 하반기 계절활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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