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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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 앞 벤치에는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이 앉아 계십니다.
서*석 어르신과 이*규 어르신은 마치 동백원의 ‘마당지기’처럼, 매일 그 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사람들을 맞이해 주십니다.
서*석 어르신은 손에 꼭 쥔 ‘효도 라디오’를 귀에 대고 노래를 들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십니다.
음악이 흐를 때면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어느새 주변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규 어르신은 그 옆에서 함께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 조용한 웃음으로 하루를 맞이하십니다.
두 분의 자연스러운 동행은 보는 이들에게도 편안함을 전해줍니다.
바쁜 일상 속, 그 자리에 머무는 두 분의 모습은 동백원의 한 장면을 더욱 정겹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도 두 어르신 덕분에 동백원의 하루는 한결 따뜻하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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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명당자리를 지키는 분이 있어 동백원이 더 빛이납니다.~
오하나님의 댓글
오하나 작성일행복해 하시는 두분의 모습에 저도 같이 즐거워 지네요^^. 그 자리 두분이서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활보김민지님의 댓글
활보김민지 작성일출근 할 때 저 곳을 지나곤 하는데 항상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신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항상 명당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서**님~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작성일출근길에 반겨주시는 두분~ 반가운 인사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덕영님의 댓글
허덕영 작성일서로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정경화님의 댓글
정경화 작성일어르신들 표정이 너무 훈훈합니다. 앞마당에 앉아서 봄 햇살과 바람을 마주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좋아요. ^^
임희숙님의 댓글
임희숙 작성일노래를 들으면서 두 분의 하루는 즐겁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항상 행복해 하시는 두분을 볼 때면 저도 덩달아 즐거워 지네요~~^^
김다경님의 댓글
김다경 작성일출근하면 늘 웃는 얼굴로 맞이 해주시는 우리 아저씨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민지KIM님의 댓글
민지KIM 작성일공주님이라고 불러주시는 후*어르신 건강하세요 ~
이미영님의 댓글
이미영 작성일
매일매일 어르신들
따스한 봄날처럼 행복하셔요~~
김덕용님의 댓글
김덕용 작성일항상 출근길에 흥겨운 노래와 함께 인사를 하며 맞아주시는 두분 덕에 출근할 맛이 납니다!
명민철님의 댓글
명민철 작성일오며가며 항상 같은자리에서 인사해주시는 **님~!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