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정식, 수제 팥칼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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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정식으로 팥 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팥죽 만들어 먹어요!”라고 하니,
배**입주자께서 발을 동동거리며 기뻐하였습니다.
먼저, 팥을 푹 고아 진~한 팥 국물을 만들고,
입주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밀가루 반죽을 주물러서 밀대로 쓱쓱 밀며
완전 놀이처럼 신나게 면을 만들었답니다.
그렇게 만든 면발을 팔팔 끓인 팥국물에 쏙 넣어 팥죽을 완성하는 과정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팥죽을 먹으면서,
“맛있네!”라며 한 그릇 뚝딱 비우고는
더 먹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추가로 제공해드렸죠.
오랜만에 먹는 팥죽이라 그런지 정말 별미였고,
팥이 여성에게 좋다고 하니 앞으로 종종 해 먹어야겠어요!
정성 가득 담긴 수제 팥칼국수, 역시 맛이 달라요!
서로 돕고 함께 만든 오늘의 따뜻한 한 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다음글소호동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25.09.14
댓글목록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보기만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오성호님의 댓글
오성호 작성일초등학생 때 부모님 따라서 갔던 벌교시장에서 먹었던 팥 칼국수 보다 더 맛있어 보입니다!

활보김민지님의 댓글
활보김민지 작성일직접 팥죽도 쑤고 면발도 만들고 완전 제대로된 팥칼국수이네요~

민지KIM님의 댓글
민지KIM 작성일선생님도 팥 칼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이승호님의 댓글
이승호 작성일직접 정성 들여 수제 팥칼국수를 만드셨다니 정말 맛있고 건강한 한 끼였겠어요!

양선재님의 댓글
양선재 작성일가정에서 만든 칼국수만큼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