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은 서툴러도 정성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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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배려실에서는 입주자분들과 함께 ‘가정식 만들기’ 시간을 가지며 따뜻하고 정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활동에 앞서 모든 참여자에게 위생장갑을 나눠드리고, 직원이 직접 착용을 도와드리며 위생과 안전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이날의 특별 메뉴는 참치마요와 감자샐러드를 얹은 유부초밥,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비엔나 소시지였습니다.
입주자분들은 직접 손으로 밥을 뭉치고 유부 속을 채우며 요리에 적극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정성껏 유부초밥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 비엔나 소시지를 프라이팬에 굽는 체험도 진행되었는데, 소리가 지글지글 나는 순간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완성된 유부초밥 위에는 직원이 미리 준비한 참치마요와 감자샐러드를 예쁘게 얹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가정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서로가 만든 음식을 나누며 함께 먹는 시간에는 웃음과 대화가 넘쳤고, 입주자분들 모두가 성취감과 따뜻함을 느끼셨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과 더불어 협동심, 자립의 기쁨까지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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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작성일직접만드는 유부초밥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김현진님의 댓글
김현진 작성일토핑이 다양한 유부초밥에 빛나는 소세지까지... 배고파요ㅠㅠ

허덕영님의 댓글
허덕영 작성일진심. 맛있어 보입니다.

정경화님의 댓글
정경화 작성일유부초밥에 참치마요와 감자샐러드를 얹다니. 탱글한 소시지도 맛있어 보이네요.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보글보글 맛있는 냄새가 느껴지네요.~

임희숙님의 댓글
임희숙 작성일
체험도 해보며 다양한 유부초밥을 만들었네요~~
먹는 시간은 더 즐거웠겠어요^^

김수환님의 댓글
김수환 작성일사진에 음식을 보니 저도 먹고 싶네요.

김다경님의 댓글
김다경 작성일
지금 너무 너무... 배고픈 시간인데! ....
진심다해 맛있어 보이네요 ^^
댓글을 보니 다들 배가 고팠나봅니다~~ㅎㅎ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직접 만들어 본 유부초밥이 너무나 맛있게 보이네요~~^^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정성가득~음식 최고였습니다!

민지KIM님의 댓글
민지KIM 작성일저도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행복해보이네요!

이미영님의 댓글
이미영 작성일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침 삼키고 갑니다.

김덕용님의 댓글
김덕용 작성일항상 배려실의 가정식은 푸짐하고 행복해보이네요!

활보김민지님의 댓글
활보김민지 작성일직접 만든 유부초밥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