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예쁜 불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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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핫플로 찾는 곳 중에 하나인
크루즈를 타러 선애님과 다녀왔습니다.
더위를 피해 밤 시간에 크루즈를 타고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디스코 음악에 맞춰
춤도 춰보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 보고,
그러다보니 대망의 해상 불꽃 쇼 쇼 타임~!!
선상 3층 공연장에서 바로 머리 위로 불꽃이 터질때면
"와아~" 함성이 저절로 나오고 밤 하늘에 수놓인 그림처럼
감상을 하게 되면서 황홀감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주말 저녁 멋진 밤 하늘에 별처럼 불꽃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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