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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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을 향해 길 외출의 즐거움을 소리로 끓임없이 되뇌는 슬기 님.
매표소 옆 팝콘 기계와 사랑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해 끝내 구매 완료해 주시고
입으로 먹으며, 눈으로 보랴 동시에 두 가지를 완벽하게 해 내는 능력자인 줄 미처 몰랐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평일 영화관을 통째로 대여한 듯 소리 내 즐기며
편안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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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역쉬 더울땐 영화관이죠! 현명한 선택입니다. 슬기 님 짱짱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시원한 영화관에서 슬기님 좋아하는 팝콘 먹으며, 맘껏 소리도 내 보고~~
짧은 휴가 잘 다녀오셨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