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 함께 만든 행복 – 101호 가정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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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101호 가정식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용자분들과 함께 회의를 거쳐 소고기 샤브샤브를 메뉴로 정했어요.
사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였지만,
“함께”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맛있게 만들고, 또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밤새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며 공부하고,
재료 하나하나 설명드리고, 조리 과정을 보여드리며
이용자분들이 빠짐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그렇게 탄생한 우리들의 소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저만의 소소한 ‘TMI’…
예전에 등촌칼국수에서 맛있게 먹었던 계란 볶음밥 기억이 나
살짝 응용해 볶음밥도 함께 만들어봤답니다~
결과는 대.성.공!
재협 님은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며 극찬해 주셨고,
“가정식 덕분에 샤브샤브를 처먹어본다”고 기뻐하셨어요.
철호 님은 말이 필요 없이 ‘싹쓰리’ 클리어!
무엇보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 한 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구나.”
그런 마음으로 준비한 101호 가정식, 오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엔 어떤 추억을 만들어볼까요?
댓글목록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얼마나 맛있게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부드러운 식감의 샤브샤브~~ 이용자 분들이 좋아할만 하죠~~
가정식 메뉴로 딱입니다요~^^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선생님은 요리 실력이 늘고~
이용자들은 맛난 음식 먹고~
일석이조 입니다요~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손끝으로 전해져 맛난 음식의 조미료가 되지 않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