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밤바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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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
은화님과 '여수 밤바다' 노래를 부르며 소호동동다리를 걷고 왔어요~^^
밤에 나오니 시야가 탁 트인 바다도 보고
시원한 바람을 두 뺨에 맞아보며
걷는 발걸음이 저절로 팔을 휘두르며 지휘하게 만드네요ㅎㅎ
밤 하늘에 별을 볼 수는 없었지만
다리 난간에 매달린 전구가 대신 반짝여 주었죠~^^
저녁 식사로 파스타를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걷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버렸지만,
오랜만에 밤에 나와 산책을 하니 기분도 좋고
잠이 스르르 잘 올 것 같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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